- 1기 신도시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비를 위해 "5월 선정계획 발표", "6월 신도시 별 공모지침 공고", "9월 제안서 접수"를 거쳐 총 13개 구역 3.6만호 규모의 선도지구를 이번에 발표하였습니다.
- 분당(1.1만호), 일산(8.9천호), 평촌(5.5천호), 중동(6.0천호), 산본(4.6천호) 규모의 단지가 선정되었습니다. 더불어 분당과 일산 소재 연립주택 구역 1.4천호도 별도 정비물량으로 선정하여 선도지구에 준하는 수준의 지원과 관리를 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 국토교통부에서는 신속한 정비를 위하여 행정지원(학교문제 사전해소, 분담금 산출지원, 전자동의 선제도입)과 금융지원(미래도시펀드 조성, HUG 특화보증, 공공기여금 유동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해관계자들의 원활한 의견수립을 위하여 통합정비 가이드를 12월 중에 배포하기로 하였습니다.